소모임 & 잡담

글 수 44,414

오랜만에 레드얼럿2를 해보았습니다

능구렁이

2005.12.28 11:36:19 (*.249.164.234)

408

웨스트우드스트디오 의 논라운 쎈스

아직도 이 게임이 재미있다는것에 놀랄 따름입니다

그러나

단지

병력을 동시에 한부대씩 뽑지 못한다는것이 답답할 따름

2005.12.28 11:42:34 (*.72.137.131)

MultipleGoer

병력을 동시에 한부대씩?? 한번에 12마리나오는식 말인가요??

아무튼 레드얼럿2정말 재미있었죠 회심의 아포러쉬란 정말 감동 ㅠ_ㅠ(단 초반은 팀플에서 누가 막아줘야함 ㅡ_ㅡ;)

2005.12.28 11:44:40 (*.249.164.234)

능구렁이

레드얼럿2에서 제일 무서웠던건

소비에이트의 대공 차량에 엔지니어 꽉꽉채워서 들어오는 러쉬가 제일 무서워요

2005.12.28 11:48:09 (*.72.137.131)

MultipleGoer

아아 그거; 저는 방벽 안치는 스타일이라 그런거 대책없은 그냥 안해주길 비는수밖에;;

멀티 첫게임에서 2분만에 엔지니어러쉬 당해서 gg ㅡ_ㅡ;;

멀티의 새로움을 확연히 느낀한판 이였습니다.(나중엔 컴퓨터도 하더군요 ㅡ_ㅡ;)

2005.12.28 20:00:48 (*.100.170.165)

signul

전 친구하고 플레이 하는데 극후반 회심의 크루노 프리즘탱크 워프어택을 잊을수가 없어요. 탱크 여섯대에 완전 캐관광.. 기지 반이 쑥딱;

레드얼럿2의 오프닝에서 유리의 목소리는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아닙니다 사령관 동무.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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