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는 건담 -> z건담 -> zz건담 라는 오마쥬가 타 작품의 오마쥬에 비해 제가 찾아낸거로만은 엄청 적게 들어간걸로 인식하고 있었는데요;;
심지어 임펄스 출격신 마저 건담의 오마쥬가 아닌 선라이즈의 다른 작품을 배껴온 것이었죠... (화면 구성과... 조작이 똑같;;)
2005.12.27 09:31:41 (*.236.3.241)
손군
시드 자체가 오마쥬에서 시작한걸로 알고있습니다....만...=_=;;;
그래도 전작 시드의 경우는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습니다.(후반부로 갈수록 아스트랄급의 전개에 분노하긴 했지만...너무 성급한 전개랄까...) 데스티니의 경우는 정말 용서가 안되는...=_=+++ 작화 우려먹기 부터 시작해서... 찌질이 신도 마음에 안들었고(이곤 개인취향...) 결국 키라 & 아스란 만세... 의 진행은...도저히 납득 불가....(라면서 끝내 끝까지 다 본건 건담이라는 이름의 위력??)
2005.12.27 13:13:27 (*.114.22.82)
마도사
이긴놈이 정의 란 것을 잘 보여준 작품 -_-;; 데스티니의 그들의 행동은 아무리 좋게 봐도 테러 라고 밖에 안보임 -_-;;
기동포격소녀 나노하 A's 13화에서 엑세리온 버스터 쓸때 나노하의 자세에서
프리덤의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동감하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