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화

혐한류가 나왔다... 뭐 말 할 필요없으니 생략...

가이버는 1년에 한권... 자기가 죽을때까지 그린댄다... 첫 데뷔작이면서 평생작... 굉장한 것 같다.
작가분이 처음 연재할때 편집부에 있던 말단분이 현재 편집국장이란다... 저 작가한테 독촉하면
자기가 죽여버린댄다 -_-; (쿨럭)

2.게임

GE 테스트에 당첨됐다.. 후후.. 솔찍히 생각도 못한 일이었는데.. 어쨋든 그 덕에
현재의 여기까지 흘러흘러 오게 된 것같다.

철권5가 나왔다...(작년말 정도 부터지만.. 가동은 올해 초니까..) 화랑님이 열라게 멋져져서
굉장히 기뻤다 ㅠ_ㅜ)   초 스카이라니 원츄...

3.애니

유키카제가 끝났다.. 아쉽고 아쉬웠다..
지옥소녀는 초반에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갈수록 식상해지는것 같아서 관뒀다..
강철의 연금술사 극장판이 개봉했다... 결국 엔딩은 그렇게 나고 말았다..

4.기타...

안그래도 떠들썩한 얘기는 말안해도 알테니 넘어가자...
이거야 말로 21세기 대한민국 최고의 사건이 될지도... (국사책에 기록이 될지도...)

리플들이 보급형에 고급화가 되어가므로 재미있는 리플들이 많았었다...
그래도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초등학생들이 차를 훔쳐타고 운전하다 사고 냈었던...
그 사건이 황당하기도 했지만... 리플중 있던

'루찌줄께 합의보자' 발언 파문

이란 리플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_-;;



이외에도 기억에 남는것은 많다..
배용준 형님이나.. 불꽃쇼... 3개월만에 박살나고 있는 청계천 복구...
기타등등...

많고도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던 한 해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