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의 아픔에 생각없이 지원한 해병대

붙어버렸습니다_ㅡ; 어찌하나; 지금 생각하니 가기 싫은데;

내가 산타할배한테 그렇게 좀 떨어뜨려 달라고 빌었건만...

파릇파릇한 신입생들도 못보고 가야하는 이 인간은_ㅠ

너무너무 슬퍼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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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입술박치기도 해본지 오래 됐는데 다시 할 처자도 없으니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