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게 벌써 몇년째인가...



고3때.. 축구하다 벌렁 뒤로 자빠진 후...
목을 아무리 꺾어도 소리가 안나더군요... 웬지 뻐근한데 꺾어도 소리안나면 기분이 참
... 같죠 -_-; 발 안딲고 자는 기분이랄까 아침에 양치질 안하고 밥먹는 기분이랄까...

어쨋든 한 1년 그렇게 조용히 지내더니... 그 후 부터는
수시로 꺾으면 꺾을때마다 뚜둑 뚜둑 뚜둑...
하루에 몇십, 몇백번이라도 할 수 있을듯 -_-;

이거 참.. 왜 이런지 원...
(소리나는 이유가 연골사이의 공기가 터지는 소리라고 본 거같은데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