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돌사도 그렇고, 레임도 그렇고... 많은 정모가 있습니다만...
쳇, 어머니의 철저한 통제하에 사는 인간의 서러움입니다...ㅜ.ㅜ;;
인터넷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것 자체를... 아니, 컴퓨터를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시니... 숙제를 하더라도 컴퓨터 관련된 숙제 있다고 하면 엄청나게 싫어하십니다;;

제일 행복한건 엄마가 친구분들을 만나러 가신다거나 해서 늦게 들어오실때이며, 아주 좋아서 죽을라고 하는 경우는 엄마아빠가 저만 떼어놓고 어딘가 하루종일 가 계실 때 입니다. 철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실인걸 어떡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