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를 불태우면서 기다리던 때도 있었는데

그라나도를 같이 기다리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다 흐지부지 해져 버리니

그라나도도 딱히 기다려지지 않네요

게임을 기다린게 아니라 사람을 기다린 것이였을까요

아니면 제가 고도의 G.E까일까요

시험 끝나고 나니 모든게 지쳐보이네요

꿈이 목표가 아니라 시험이 목표가 되버리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