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하가 홈페이지 만들기.로 시험을 대체한다고 합니다.

집에 가서 알아서 나모로 만들어서 CD로 구워서 제출하라는 군요.

...

'교수님하 나모는 어디서 구하셈?'

'늬덜이 알아서 하셈 낄낄'

...

친절한 프루나씨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겝니까;

게다가 CD로 구워서 제출하라니.. 라이트기 없는 녀석들은 어케 할런지.. (전 있어서 다행;)

여튼 참.. 교수들 보면 과제 내는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과제 하는 입장은 별로 생각 안 하는 듯;;

---

아아.. 오늘 크리스마스를 대비한 예행연습으로 24시간 수면을 하려고 했건만.. 9시간 밖에 못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