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 둑는줄 알았습니다....
아침에 감은 머리가 미처마르지 못한채 얼어버리는 이 추위는 정말...
새벽 6시 30분의 공기는 너무 차가워요 ;ㅁ;
왕십리역의 국철....배차간격좀 좁혀달란 말입니다~~~~~기다리가 동사하겠음...
커피를...마시기위해서가 아닌 손을 녹이기위해서 타고있는 기분은 왠지 아스트랄~
여튼 이번한주는 추위를 달고 사는군요. 모두들 목숨부지??에 힘냅시다!! 홧팅~
DM:아, 던전으로 가는 날이 하필 얼음이 얼 정도로 춥고 살을 에는 듯한 강풍도 부는군요. 1턴마다 1d6 하세요.
플레이어들: 왜요?
DM: 1이나 2가 나오면 1d3의 냉기데미지를 입습니다. 자 시작.
.......
전사 플레이어: 야 판엎어!
도적 플레이어: 네놈 목에 백스탭을 꼽아주마!
추운 겨울날의 추억-_-;
2005.12.13 12:39:45 (*.246.197.104)
쌀마스터//
DM : 아름다운 아가씨가 당신을 유혹합니다. 2d6 굴려.
플레이어 : 음? 유혹내성인가?
--- 떼구르르 ---
DM : 아름다운 아가씨가 상의를 천천히 벗기 시작합니다.
...굳
2005.12.13 12:57:29 (*.236.3.225)
손군
bahamut//
DM : 아가씨의 정체는 남...자...입니다...
플레이어 : 명중굴림합니다. =_=
1시 한낮인데도.. 추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