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집앞입니다.
(저번은 친구집앞)



인체모델링의 대명사 '오 Great!' 씨의 최신작 에어기어를 10권까지 캐치했습니다
(인체모델링이 아니라 여체모델링이겠지 -_-    )

제가 구매하는 중간에 난입하는 여성2분(대딩으로 추정)
들고가는것은 몬스터 전질과 술렁덩크애장판 전질.. (조낸무거울텐데..)

여성 만화유저를 보니 웬지 기분이 좋기도 하면서.. 사가는 분의 친구분되는듯한 분이 말하는

"아 너 집에 몬스터 있는데 또사?'

라고 하는 말이 웬지 뒷통수를 때리더군요 -_-; (나오키씨 매니아인가..)



DvD가 쉴미도, 늙은보이,알아한 장풍대작전등..
구매욕을 땡기는게 많았는데... 역시나 돈의 압박에 일보후퇴...
(이외에 마크로스1 전질 7만원... 에반게리온 전질 3만5천... 이 있었는데..
이것들은 리뉴얼도 아닌것 같은놈들이 우라지게 비싼거 같아서...별로...)


실미도 올드보이 아라한의 케이시들은 정말 사고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만들더군요 -_-
(다관절 세이밥이후 이런충동은 느껴보지 못했음)
외국 DvD 껍데기에 비하면 정말 간지가 100만배는 좔좔 흐르더라는...



결론?


돈... -_-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