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제나 그를 지켜보았고

그는 제가 지켜보는것을 어느순간 눈치챘을지도 모릅니다

몇달동안 그를 지켜보기만했고

주변에선 불평의 소리가 들려왔지요...

그래서 오늘 그에게 고백하러갑니다

벤치에 앉아있는 그의 옆에 앉아

"저.. 저기..."

말이더이상 안나오더군요...

그를 쳐다보며 약간의 시간이 지난후...

그가 입을 열었습니다.


























































(...) 자작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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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nto te hominem 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