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은 아니고 초딩때 홍역걸려서 한번 조퇴한적이 있지만 그건 일단 패스!(에햄)
평소에는 이정도 아픈건 아픈것도 아니다~ 하고 그냥 뛰어댕겼는데 중학교 졸업할때 되니깐 애가 삐뚤어져(?)가는지 그냥 조퇴한번 해보고싶다는 생각이...(ㅡ.ㅡ;;)

어머니와는 아침먹으면서 합의가 된 상태이고, 담임선생님도 "아파요, 조퇴할게요" 하니까 바로 종이쪼가리 하나 주시더라고요;

플스/ 점심먹고나서 병원가서 약이나 더 받아와야지~

플스2/병명은? 감기로 인한 몸살과 두통, 기침, 목 답답함, 그외 기타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