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순대가.. 돼지창자인가 뭔가로 만들었다는소리와 오뎅은 물고기 대가리를 갈아서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고나서 잘먹지 않는 편이랍니다
[요새는 식용비늘로 만든다더군요 순대같은경우는... 단지 원래 위험하다,무섭다,두렵다 라는 소리를들으면 잘믿는편이라서..
2005.12.10 19:26:50 (*.71.127.87)
infinity
순대와같이나오는게 간과 허파라는걸 아시면 기겁하시겠근영[..]
2005.12.10 21:16:13 (*.248.180.191)
DP군
이실로드//... 그런 걸로 치면 먹을 만한 게 없어요.
망상딩굴// 부산에서도 회는 일반적으로는 초장에 찍어 먹습니다. 참고로 저는 부산사람이구요.
여튼 일반적으로 회는 초장에 찍어 먹고 간장+와사비에 찍어 먹기도 하죠. 음. 지역보다는 회의 종류에 따라 다른 겁니다.
전어회를 비롯한 몇몇 종류의 회는 (지역에 관련없이) 된장에 찍어 먹기도 한다고 하는 군요. 덧붙여 이것 역시 취향에 따라 다르기도.
지역마다 순대의 종류도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건, 당면순대랑 찹쌀순대 밖에 없는데.. 그 외에도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당면순대를 많이 접했는데, 찹쌀순대가 더 맛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