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 보다 보면 자주 나오는 전화 서비스 말입니다.

060... 이런 거...

30초당 몇백원씩 받아 먹는데다 부모의 허락이 없이도 쓸 수 있고..

전화세를 안 내봐서 모르겠는데, 고지서에 남는지도 모르겠군요.

캐쉬 아이템에 맞먹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TV를 보니 소위 폰팅이라 불리는 전화 서비스에 중독되서

한달 전화세가 몇 백만원이 나온 경우가 나오더군요;

온라인 게임의 캐쉬 아이템만큼이나 문제가 되는데도 게임만큼

문제시 하는 기사나 TV 방송은 별로 못 본 거 같습니다.

한 때 몇몇 방송프로그램에서 이것에 관해서 다루는 걸 본 적은 있지만..

그 때 한번 까고는.. 별 말이 없네요.  

캐쉬 아이템만 까고 놀게 아니라 이런 것도 좀 같이 깠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애들한테서 부모 허락 없이 돈 빼 먹을 수 있는 게 한 두가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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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잡담.

1. 스타에 불 붙었3.  시험 끝나면 특훈 들어가는 거3..

2. 부산에 사시는 분들. 혹시 옛 미 문화원(현 한국근대역사관)이 있던 곳 주위를 지나가시는 분들

계시는지요?   그.. 한국근대역사관이랑 한국은행 주위에 보면 늘 노숙하고 계신 분이 계시잖습니까;;?

맨날 등하교 길에 버스 안에서 쳐다보면 거기서 늘 노숙하고 계신 분이 한 분 계신데..

일을 하시는 건지 구걸을 하시는 건지 몰라도 노숙을 하면서 생활을 하는 듯 하더군요.

여튼 지하철이나 부산역 같은 곳엔 안 가시고 늘 거기 계심;   그냥 궁금해서 얘기해 봤심..

3. 오늘 시험.. 너무 허무하더군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초딩 시험.

4. 점심으로 섞어(돼지+순대)국밥을 먹었습니다.  맛납니다.
    돼지, 순대, 내장 등등.. 국밥이라면 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