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지름신 게시판에 보면
살면서 필요한 매우 유익한 책이나.. 머 그런 것들을 사면서
질렀다는 표현을 하시는 것 같은데..

딴지걸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그것을 보면서 "지르다"라는
말의 의미에 의문을 가져보았습니다.

제가 느끼기로는(어차피 사전에 나올 단어는 아니니) 어떤
물건이나 서비스에 대한 값을 치르는 행위중 매우 충동적인
구매행위를 '지르다'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네요. 왠지.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