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모 게임 기자가 지스타의 펌프걸이었다! 라는 일로 염장질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내용의 므흣..

대구 게임쇼에 갔다가 길을 잃어버렸었는데..
(그 당시 중앙로역인가? 거기부터 대구역까지 거리축제 형식으로 했었죠 -.-)
그때 길안내를 해준 고마운 이대 여성분 --;
언제 한번 밥 사드린다고 명함을 드리고 죽- 연락이 없었는데..

오늘 아침에 문자가 *_*
저희 회사랑 그쪽 학교가 멀어서 연락할 엄두가 안났었다고 하는데..
다음주부터 강남에 있는 학원에 매일 온다고 하네요 -0- 밥사달라고..

ㅎㅎ.. 여자복은 한번에 우루루 터지는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