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의 효과가 모두 적용되어 밸런스도 올려주고 데미지도 승리정도로 올려주는데다 특별히 패널도

없길래 세심인을 구해보려고 했습니다.
(역이 3만 인이 10만 거품이 많다고 해도 승리에 비하면 싸고 싸죠...승리가 거의 40만정도니..-_-;)

3일간 거래게시판을 뒤적뒤적 거렸지만...

정말 무지하게 안 팔더군요(...)

결국 구하기로 했습니다.

미션이 시작된겁니다.

세심역이 나오는곳은 알비하급

묘지의 흰거미를 한 3,40분 잡으면 최소한 2개는 건지죠..

잘 나옵니다 알비하급 많이 이용해주세요.

5개인가 6개정도를 구해서 돌았습니다...

세심역 4개가 나오더군요

길드원분이

"난 5바퀴 돌 동안 세심은 구경도 못했는데 넌 정말 운이 좋구나"

하시고 전 만세를 부르며 제꺼 태워서 인이 두개이상 나오면 하나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급한마음에 밀랍사서 던바튼에 가서 1랭분에게 맡겼습니다

75% 나오더군요(...70%였나 -_-;)

75%

언뜻 보기엔 상당히 높아보이지만...

절 4번이나 좌절시켰습니다.



슈로대와 마비노기에서

'0%와 100% 이외의 수치는 믿지마라'

뼈저리게 느껴지는 한때였습니다...OTL




뭐 그리고 다시 잘 나오겠지 하고 6장 구해서 6번 돈뒤

'전부' 간편한 단검이 나와서 다시 좌절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별거 아니지만 새벽 4시까지 굴러다니다 써봅니다~

영양가 없는 글이 되어버렸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