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약속이 있어 종로쪽으로 갈일이 생겨 나갔습니다.
종로타워(맞나??종각역의..)지하 반디서점 입구를 지나다보니...그 지하광장 가아득!!!
크리스마스 카드를 전시해놓고 팔더군요... 거리의 일부는 이미 전구들이 반짝거립니다.
(드디어 솔로지옥 커플천국의 시기가 도래했습....)
2005년도 다갔구나..라는걸 처음으로 실감했다지요. 올해연말은 어떻게 보낼까나...

영풍문고...
서점 몇군대를 다녀봐도 역시 종로의 영풍문고는 최고입니다.
제가 봐온 서점중 최대 규모의~~ 만화책 코너를 므흣~~
들린김에 츠바사 7권 충사 3권을 질렀군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