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흑..이번주는 컴수리의 연속이었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마감까지 겹쳐버렸지요 ㅡ,.ㅡ
어쨌든 토요일부터 시작해서 친구놈컴이 안켜진다길래 낑낑대고 집에 돌아왔더니
동생컴이 맛이 가있네요. 뜯어서 보고 청소하고 포맷하고 완료했더니 12시 그냥잠~

친구컴 상황을 보기 위해 뜯었더니 먼지 왕창 역시 청소군 돌입~
파워가 안켜지는데 왜 안되나 알쏭달쏭 결국 전부 분해후 재조립
그래도 안되서 보니 이게 파워 아니면 메인보드니라~
내컴까지 분해~ 파워 체.인.지~!!!!
그래도 안됨 아하 보드 문제구나 해서 오늘 화요일날 친구끌고
용산가서 보드 부품교체하고 집에 도착 그리고 마감완료 크흑...ㅠ_ㅠ

아아 힘들었어요. 이제 쉬어야지...흑 ㅡㅜ 도대체 컴을 몇대를 뜯고
조립한건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