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11월 28일.

제가 태어 났습니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 이제 한달 정도면 스무살이네요.

여태껏 대충대충 산 것이 많이 후회가 됩니다.

내년부터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 (...)
(언제까지 그렇게 살텐가?)


P.S 수능 끝나고 정말 무기력해졌습니다. 백수가 된 것 같아요.
      아니 백수가 되버렸습니다;;
      다른 고3 분들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