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도 신경 안 쓰는데 혼자 달려 드는 거 같아서 되게 무안;

---

후훗.  노렸습니다.  게시판 폐인의 특권 -┏

벌써 1만 번째 글이네요.  

---

아참, 제가 사는 동네에선 이런 걸 '찌뽕'이라고 불렀습니다;   다른 동네는 어떤지요?

---

오늘 피시방 근무 중에... 손님의 80%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돈 안 되고 신경만 쓰이는 손님;;

사장님도 걱정이네요.   요즘 장사가 너무 안 됩니다.  수능 끝나면 몰려 올 줄 알았던 고등학생들은...

놀러 다니느라 바쁜 거 같네요;   게다가 가까운 곳에 피시방 하나가 생겨서 그런 듯...

---

BR을 하다보니 뉴타입이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정말 오랜만에 BR을 하는데 왠만큼 우승을 결정지어 놓고 좀 개겨 볼까 하고 캐릭터를 방치해

놓고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그냥 놔 뒀는데.. 갑자기 뭔가 찌릿!하는 삘이 오는 게 아닙니까..

그래서 혹시나 하고 수면을 해제하니.. 체력이 6 남음;  바로 체력 회복하고 일격을 날려 우승했습니다;

우연치곤 참으로 기이했네요;

---

MNET에서 하는 시상식 재밋네요.  수만스 쥬니어 옵화들도 나오고..  동방신기 옵화들이 최고상 받네요;

---

삼각김밥님하도 겨울을 타는가 봅니다.

김은 메마른 낙엽마냥 부스러지고, 밥알은 겨울 바다의 자갈마냥 딱딱합니다.  아아~

---

내용은 계속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