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촌형이 의경인데, APEC 반대 시위 하는 데 끌려 갔다가 오늘 외박 받아 나온다고 합니다.

2. 시위 하는데에 나타나 '우리의 적은 전의경이다.'라고 은근히 사람들 홀리는 귀신이 있지 않을까..

3. 전의경 까는 거 보고 좋다고 반전평화 외치던 잘 난 애국지사 ㅅㅂㄻ 선배놈이 떠오릅니다.

4. 그나저나 신문사 그만두고 별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애들이 거의 다 그만뒀더군요.  

5. 최근에 택틱스오우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주인공을 마법계열로 키우는 센스.. 재밋네요.

6. 서든스트라이크2를 하다 보면 독일탱크와 일본탱크의 차이를 절실히 느끼곤 합니다.

7. 갤러리란에 랑그릿사를 보고 순간 랑그릿사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런데 귀찮아요..

8. SFC 정도의 그래픽을 가진 게임 중에 추천할 만한 게임 없나요.  에뮬이든, 고전게임이든..

9. 어제 피시방에서 일 하는데 횽아가 카발온라인을 하더군요.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봤네요.

10. 아참.. 어제.. 재수하는 친구녀석이 피시방에 와서 겜 하고 갔습니다;  난감;;;;;

11. 아. 벌써 1년이 지나가네요.  정말 시간은 빠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해 놓은 게 없네요.

12. 늘 그렇듯, 뭔가를 하고자하는 마음만 가지고 하루하루를 지나쳐 갑니다.

13. 그래도, 뭔가 하고 싶은 마음이라도 있으니 다행,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친구녀석을 보면.  흠..

14. 제목은 수능이 며칠 안 남았네요.인데 왜 수능 관련 내용은 거의 없는 걸까;

15. 수능 치고 나서 모두 바쁘실테지만, 혹시라도 심심하신 분은.. 상큼하게 놀아 드립니다.

16. 이번 방학 때 제주도 한번 갈 생각인데, MG군이랑 VD군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17. 아참 갤러리란의 글을 보고 Mr. Ya라는 걸 검색해 봤습니다.  ...  새로운 세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5차원적으로 결론을 내자면


배가 고픕니다.    밥 먹으러 갈테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