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서  밤11시 막차를타고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다보니 새벽4시반이 넘어있더군요

배가고파 밥한끼할려고했더니 부산에서 삼천원이면 되던 김치찌개가 오천오백원이더군요.

역앞이라 비싼건알지만 오천원이 넘어갈줄이야..부산은 역근처라도 사천원이면되는데....어흑

하여간 먹고 지금은 종각역 보신각근처 피시방에있습니다. 오늘모임이 보신각에서 모이는거라

미리와서 시간보내고있네요. 몰랐는데 청계천이 바로 근처입니다. 점심먹고 한번 구경하로 나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