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경희대 영문, 유학(필리핀, 호주, 캐나다 정도), 고대 국문을 생각중인데,
제가 생각하는 목표가. 지금은 영어를 공부하고,
나중엔 게임번역같은 일을 해보고 싶답니다.(한->영)
과연 어떤 선택이 저에게 유리할까 하고 생각을 해요.
지금 토익은 850점정도 나오고. 토플도 미국에 괜찮은 주립대 정도 나올 정도가 되는데.
평소 적성을 생각해보면 미, 영국쪽 게임을 많이 접하고,
워크래프트 소설같은걸 영문으로 자주 읽곤해요.
아무래도 게임쪽에서 일하시는분들이시면, 좀 더 잘 아실거 같아서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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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번엔 어구 사용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죄송해요 ㅠㅠ)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히 길은 많다고 생각 되구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들어가고 싶은
회사의 게임을 나름대로 스샷과 함께 번역해서 포트폴리오로 제출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또한 한국식의 표현, 님하즐~ 이런부분을 어떻게 유머스럽게 표현하는것도...
그나저나 영어를 잘하신다니.. 부럽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