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심심해서 레임 회원 중에 ~군이 몇명쯤 될까 하고 검색해 봤습니다.

...

50 명 정도 되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양을 검색해 봤는데..  

...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몇분 계심; ~냥도 몇분 계시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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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1. 이번주 금요일 APEC 때문에 학교를 하루 쉽니다.

앗싸 좋아랑~  뭐.. 알바하러 가야 하지만.. 학교를 안 가는 게 어디인가...!

2. 안경을 맞췄습니다.

장사꾼의 아부는 너무 싫습니다.  뭔 동안이라느니 뭐라느니.. 별 이상한 소리만 다 하더군요.

어쭙잖은 칭찬은 아부에 불과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인가 봅니다..

3. 병원엘 갔었습니다.

고3때부터 다리 상태가 안 좋아서 병원 가려다 돈 아까워서 안 갔었는데.. 이번에 한번 갔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어야 하냐고 물으니 의사선생님께서 '님하는 아무래도 몸무게 때문에 그런 거 같3.

그냥 살이나 빼3.'라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약 타고 그냥 왔습니다.  

차라리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안경사의 말보다 듣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