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걸들로 일반인들을 낚은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성상품화라느니 게임쇼 본래의 취지에 맞지않는다느니 하는 소리는 일단 제쳐둬야겠죠
기껏 돈들여서 보여주려고 만들어댔는데 사람들이 보러 와 주지 않으면 손하나로 박수치려는 꼴이니까요
(그나저나 전 못갔네요...어느 때 보다도 가고싶었는데...아쉽습니다)
2005.11.16 15:09:51 (*.63.198.249)
eyesless
추천~입니다~
2005.11.16 15:24:26 (*.210.226.127)
Silver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님이라던가 중&고등학생 들은 뭐 ... 별로 보기 좋지 않은점이였겠지만
(12일에 가보니 학교에서 단체로왔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거의 하루 죙일 NC부스에만 붙들려있어서말이죠;;
다른곳 돌아다녀서 다른게임 거의 해보지도못하고.. (..OTL) 가방만 잔뜩... NC직원중 한분이 저에게 "경품 많이 챙기셨나봐요?" 라길래..
" 스매쉬스타 대회떄문에 그냥 돌아다니다가 얼떨결에 받았어요.. " -_-;;; 개인적으로 부스들을 제대로 돌지 못한게 한이라는... (경품떄문이 아니고.. )
먼가 새로운 게임 무슨게임이 있을려나 하고 왔다가.. 대회때문에 하루죙일 붙어있었던듯; 집으로 돌아가면서 NC와 한빛의 걸어다니는 광고판이 되기도하고;
2005.11.16 15:24:57 (*.210.226.127)
Silver
덤으로 연락쳐를 받아낸 핸드폰도 잃어버렸다죠 :)
2005.11.16 15:27:52 (*.236.3.225)
손군
핸..드,..폰...
확실히 핸드폰 혹은 지갑을 잃어버리면 돈보다도 개인정보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에 더 OTL 스럽더군요...
핸드폰은 딱 두번 잃어버려봤습니다..만 두번다 찾았습니다. 주은 사람이 찾아다 주더군요...(1999년도 쯤 일이군....)
성상품화라느니 게임쇼 본래의 취지에 맞지않는다느니 하는 소리는 일단 제쳐둬야겠죠
기껏 돈들여서 보여주려고 만들어댔는데 사람들이 보러 와 주지 않으면 손하나로 박수치려는 꼴이니까요
(그나저나 전 못갔네요...어느 때 보다도 가고싶었는데...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