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지역입니다. 이 쪽만 그런건가요? 지금 바람이 장난이 아니게 불고 있습니다.
방금 순식간에 전기가 나갔다가 들어오기도 하고 난리도 아니네요.

오늘 황사 주의보가 내려졌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렇게 창 틈 사이로까지 엄청난 소리를 내며 바람이 들어온다는 소리는 못들었는데, 무섭습니다.


흡사 창 틈에서 바람이 새어 들어오는 소리가 귀신 울음소리 같기도 하고..

이러다 정전이라도 되면 잠은 다 자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