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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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엄마가 티비보면서 날 갈굽니다;; -_-
Memento te hominem esse
2005.11.06 00:04:28 (*.61.65.14)
루테늄 ㅇ_ㅇ...제가 일본애서 애들한테 나는 많이 씹으면서 껌을 조금씹으라고 가르쳐준게..
자라나는 나뭇가지에 앞에 방해물, 돌을 놓으면 그대로 꺽어서 자라지만,
다 자란 나뭇가지 옆에다 돌을 넣어봐야 그 돌만 치우면 다시 복구된다(거의 영향을 주지 못한다.) 였어요.
그러니까, 키가 안클때즈음.. 해서는 좀 많이먹어도, 이빨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요.
비슷하지 않을까요?ㅇ_ㅇ 뭘할때 갈군건진 모르지만, 앞으로 인생사에 도움이될 여러가지를 위해 공부하는 일이 아니라면, 그나이에 항상같은행위라던가, 자신이 해야할일을 마치지 못한 유희거리는, 위에말한 어린아이들에게 검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레도 어머니는 저녁밥도 주시고, 청소 혹은, 일을 하고 오셔서 보시는거 일테니까요.ㅇ_ㅇ/
그레도.. 좋은어머님의 표상이라기엔 약간 문제가 있을순있겠지만요.
자라나는 나뭇가지에 앞에 방해물, 돌을 놓으면 그대로 꺽어서 자라지만,
다 자란 나뭇가지 옆에다 돌을 넣어봐야 그 돌만 치우면 다시 복구된다(거의 영향을 주지 못한다.) 였어요.
그러니까, 키가 안클때즈음.. 해서는 좀 많이먹어도, 이빨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요.
비슷하지 않을까요?ㅇ_ㅇ 뭘할때 갈군건진 모르지만, 앞으로 인생사에 도움이될 여러가지를 위해 공부하는 일이 아니라면, 그나이에 항상같은행위라던가, 자신이 해야할일을 마치지 못한 유희거리는, 위에말한 어린아이들에게 검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레도 어머니는 저녁밥도 주시고, 청소 혹은, 일을 하고 오셔서 보시는거 일테니까요.ㅇ_ㅇ/
그레도.. 좋은어머님의 표상이라기엔 약간 문제가 있을순있겠지만요.
2005.11.06 00:06:01 (*.61.65.14)
루테늄 그야 물론, 지금 하시는일이 앞으로 하고픈일에 지대한 연관이 있어서, 게으름을 피는게 아니라, 자기수행의 연속이라면, 괜찮겠지요.
그렇다면 그 자기수행의 연속이 되는점과, 하고픈일과의 연관점을..설명해 BOA 요...
안되면 저처럼 집나오시궁.(...)
그렇다면 그 자기수행의 연속이 되는점과, 하고픈일과의 연관점을..설명해 BOA 요...
안되면 저처럼 집나오시궁.(...)
2005.11.06 00:08:21 (*.55.202.17)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685point (94%), 레벨:7/30"){kind=icon}
DP군 아, 갑자기 옛날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대충 이런 의미였던 걸로 기억)
'저희 어머니는 제가 컴퓨터를 하면 무조건 게임만 하시는 줄 아세요'라는 말에 어떤 분께서 대략 이렇게 말씀해 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건 당신이 자처한 일이에요'라고. 즉, 제가 늘 게임 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니까, 어머니께서도 게임만 하는 줄 아시는 것이죠.
지금 생각해 봐도 참 좋은 충고였다고 생각합니다.
---
위 상황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게임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렸다면, 게임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지셨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나쁜 감정을 가지고 계시겠죠. 실버님; 같이 노력해 봅시다;
'저희 어머니는 제가 컴퓨터를 하면 무조건 게임만 하시는 줄 아세요'라는 말에 어떤 분께서 대략 이렇게 말씀해 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건 당신이 자처한 일이에요'라고. 즉, 제가 늘 게임 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니까, 어머니께서도 게임만 하는 줄 아시는 것이죠.
지금 생각해 봐도 참 좋은 충고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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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황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게임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렸다면, 게임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지셨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나쁜 감정을 가지고 계시겠죠. 실버님; 같이 노력해 봅시다;
2005.11.06 00:11:43 (*.216.125.238)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 저도 해봤습니다
동급생 2
아버지 이 아이가 저랑 사귀고 있는 아이에ㅛ
참 이쁘죠?
나중에 흐뭇한 일도 할 수 있답니다!
"아버지는 말하셨지 그러다 맞는다 "
......................
동급생 2
아버지 이 아이가 저랑 사귀고 있는 아이에ㅛ
참 이쁘죠?
나중에 흐뭇한 일도 할 수 있답니다!
"아버지는 말하셨지 그러다 맞는다 "
......................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91point (28%), 레벨:3/30"){kind=icon}
놀자구나![[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303point (5%), 레벨:5/30"){kind=icon}
reda
전 한 때, 하베스트문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어머니께 '이 게임은 농장을 경영하는 게임이에요. 자 보세요. 호미를 들고 이렇게 땅을 파고,
여기다 감자 씨랑 무 씨를 심어요. 그리고 나선 물을 뿌려 줘요. 자 이제 자러 가면 하루가 지나요. 자 보세요. 싹이 텄죠? 이렇게 하루
하루 농작물을 키우다 보면 수확할 날이 오고, 그 수확물을 팔아서 돈을 번답니다. 그 돈으로 닭도 사고 소도 사는 거죠.'
맨날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어머니는 듣는 둥 마는 둥 하셨지만.. 그래도 게임에 + 적 요소가 있다는 정도는 알게 되셨을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