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비용의 차이에요.. 시점변화라던가.. 그런것들은 2D로 구현할수가 없죠.. 또한 프레임 문제도 있어요. 옛날에 게임은 스프라이트란 것을 썼는데 동작을 일일히 다 그려줬지만 3D로 할경우 그려놓은 뼈대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그 동작을 구현할수 있어서 프레임수의 제한이 없어지죠. 그만큼 2D보다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이기가 쉽다는 이야기에요. 2D도 부드럽게 하려면 부드럽게 할수 있지만 그만큼 삽질이 심하요.. (1초 36프레임.. 디즈니에서 쓰는 방법..입니다.. (36프레임이 맞나..으음. ))
2003.10.12 01:38:46 (*.52.206.119)
tears...
보통의 영상의 경우 36프레임을 사용하고,
디즈니는 심하죠 40프레임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동작이 부드럽죠.
일본의 경우는 24프레임이던가?
하지만 일본은 개발비용을 줄이기위해 컷을 막 짤라냅니다.
심할때는 4프레임도 사용하죠(....);
2003.10.12 09:39:11 (*.235.51.212)
이태희
2d는 xy, 즉 가로세로의 좌표를 가지고만 있었다면 3d는 xyz의 공간개념.. 즉 가로세로높이...가 존재하죠..
그리고 biscuit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시점변화가 가능하고 또 재활용이 적극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측면에서 볼수 있는걸 2d로 만들어본다고 생각해보세요...;; 크으..엄청난 노가다겠죠.)
그나저나 디즈니친구들...낭비가 심하네요...;;
어차피 인간이 볼수있는 한계는 1초에 24프레임인데.. 40프레임은 ...;; 무슨 매트릭스 찍는것도 아니고..
2003.10.12 11:22:09 (*.48.10.181)
하물
딱 맞는 비유는 아닐수도 있지만 모니터가 100hz인 시대에 40프레임이 낭비라거나 하는건 별로 옳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1초에 24프레임과 같은 제한의 단점은 메가박스 1관 같은 곳에서 영화를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패닝이라고 하나요? 암튼 스크롤 할 때 엄청 떨리죠.
동적인 장면에서는 절대 불리하고 질이 떨어집니다.
2003.10.12 12:41:23 (*.79.129.54)
KingDND
현문우답이 하나 있군요..
2003.10.12 16:51:21 (*.150.30.86)
코즈
2d와 3d가 확연이 차이가난다고 느끼시는것의 원인은 3d쪽의 최적화때문입니다. 3d역시도 2d처럼 캐릭터를 제작은 가능하지만
실제 게임에서 그런캐릭터가 돌아다니거나 보이기위해서는 상당한 고사양의 시스템을 요구하기때문이죠.(뭐.. 방식에 따라 다르기는하지만요.)
이태희// 인간의 인지능력은 초당 60프레임까지도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인간이 볼수있는 프레임의 한계는 최소 30프레임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