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면허시험장에서

도로주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게 다니던 길인데 어찌나 떨리던지...orz

옆에 앉은 채점하시는 관계자분의 엄청난 포스에 떨어버렸던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합격이네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쁨이랄까. 30분만에 나오는 면허증을 보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