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수준일거라고는 기대도 안하고 샀습니다만...

지극히 평범한 오프닝은 말 그대로 빙산의 일각일 뿐, 정말 대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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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짧다고 할 수 없는 플레이 타임에 초반부터 압박해 오는 거대 몬스터...
잔인함은 보너스고 중간에 잠깐 나타나는 18금 영상까지...

확실히 성인층을 타깃으로 잡은 대박게임...
정말 오랜만에 즐겁게 게임했습니다.

남은건...
회사에서 쓰러지는 것 뿐. 쿠헉~~
(정말 오랜만에 겜 붙들고 밤샌 덕분에 회사에서 다이 해보네요. 쩝)

올해 나만의 베스트 게임으로 등록. 삐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