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 일기입니다. 정체불명의 일기.

오랜만에 날새벽에 미친듯이 웃어보는군요.

한창 청춘일때(?) 방학 첫날 비슷한짓 했다가 드랍킥 맞은 기억이 오버랩 됩니다

정말, 글쓰는 사람으로서 저런 주제선정력/ 주제에 관한 거침없는 폭소만점의 서술력을 가지고 싶군요.

아이 즐거워라.

Post Script: 일기가 뭔지 모르시겠다는 분은.. 링크란을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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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