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개인적으로 갤러리에 올라오는 글들은 오타쿠에 대한 글들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확실히 레임에는 그런쪽을 좋아하시는 분이 많은거 같아요..(일본 문화쪽 말이지요)

저 역시 일본 문화쪽에 깊은 관심은 아니고.. 그냥 보통의 관심정도 가지고 있어서..

갤러리의 몇몇 글을 대부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좀 더 깊숙히 들어가면 그 이야기가 뭔지 이해가 안가죠..

그런 글들이 갤러리에.. 확실히 자주 보인다는 겁니다..

그래서 레임은 오타쿠의 소굴이라는 누명아닌 누명을 쓰는거겠죠..

현재 갤러리에 올려져 있는 몇몇 미연시 플레이 스크린샷, 피규어, 동인 게임 부류 등등은..

일반 사람들이 무슨 이야긴지 이해를 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저도 약간은 알긴 하지만 현재 올리신 게시물 중에

민스님(예를 들어서 약간 죄송스럽네요)이 올리신 게시물을 보면

마브러브 플레이중.. 이라고 되있는 게시물을 들어가보면.. 일반인은 접근 할수 없는 게시물입니다..

서로 이야기가 안된다는 거지요..

그 위에 있는 피규어 이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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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선배나 아마여사가 나와주길 바랬지만 프리무라...    

근데 이건 또 이거 나름대로...이것도 그냥 박스셋 지를껄 그랬나 _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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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있으나.. 전 아사선배나 아마여사가 누군지 모릅니다..;

피규어가 또 어떻게 생겨야 퀄리티가 좋고.. 이게 싼건가 비싼건가에 대한 이야기도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레임이 다른사람 눈에는 일명 '그들만의 리그'로 보이는건 당현하다고 봅니다..

초창기부터 자주 활동 하시는 분들이.. 저런류의 게시물을 올리는 사람이 많다면.. 다른사람들은 참여하기 힘든건 당현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