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간략하게 몇자 적겠습니다.
저는 용산전자상가에서 음향기기,영상기기를 도.소매를 겸해 공사를 하는 영세상인 입니다.
나이는 45세이며 이름은 이태은 입니다(성지전자).
드릴 말씀은 어이없는 일을 당해 분함도 있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고발하고자 합니다.
6개월전에 개그맨 김형곤이 회장으로 있는 (주)다이어트 코리아의 의뢰로 동회사 목동점(달림방) 영상,음향기기를
납품 시공 하였습니다.
설치 후 담당직원(대리 이태영)과 목동점 대표로부터 시공에 관한 테스팅과 확인 절차를 마치고 기기운용 방법까지
이수 완료 하였습니다.
그런데 5월12일 시공 완료 후 지금까지 잔금(185만원)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현제 체인사업본부장(최성용)과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전혀 불가능 하였고 오지도 않았습니다.
핸드폰은 아예 꺼져 있는 상태 입니다.
몇일전에는 김형곤이 공연하는(대학로 부근 '인켈아트홀') 곳 까지 찾아가서 잔슴 지급을 종용했으나 10월 6일까지
지불 약속을 받았으나 아직까지 어떤 연락도 없으며 연결이 되지도 않습니다.
참 재미있고 우스운 사실은 공사대금도 안주면서 아니 연락 한번 안하고 피하기만 하는 김형곤이 공연 타이틀을
백혈병 환자를 위한 기금마련 폭소 대잔치 랍니다.공인 이라는 사람이 어찌 이럴 수 있는지 기가 막히기만 합니다.
참고로 얘기하면 김형곤에게 미수금 받으러 갈 사람은 꼭 자기방어용 야구방망이나 가스총, 포수마스크 등을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본부장이나 매니적 꼭 깡패처럼 행동 합니다. 잘못하면 몸 다칠수 있습니다. 저도 위험을 무릅쓰고 식은땀 흘려가며
만나곤 했습니다.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전 너무 억울 합니다. 공인이 주관하는 사업이고 공사이기에 믿고 하였으나 몇달을 쫓아다니고서야 겨우 일부 받고
잔금도 지불을 미루고 연락도 안해주는 그런 사람인지 몰랐습니다.
그런 사람이 어찌 타인을 위해 봉사하고 웃을을 줄 수 있는지 가증스럽기까지 합니다.
부디 저와 같은 사람이 또 않나오기 위해서라고 이 글을 읽으신분은 널리 펴뜨려 주시기 바랍니다.
영세상인에게 185만원은 정말이지 너무나 소중하고 큰 돈입니다.
소송을 하느니 차라리 저와 같은 피해자 방지차원에서 알리는 것이 낳을 것 같습니다.
tell1920@hanmail.net 으로 이멜 주시면 제 연락처도 공개할 용의가 있으며 전 용산전자상가에 있습니다.

업체명가 본명, 메일주소를 남긴걸로봐선 진짜일수도... (시간남는분은 한번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