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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니 송유근군이 인하대에 입학했다는데....

얼굴을 보니 정말 저러다 애하나 잡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그 아이가 한단계 한단계 진학할때마다 뉴스에서 얼굴을 비춰주는고로 잊을만하면 한번씩 얼굴을 보게 되는데...
언제부턴가 갈수록 즐거워보이기보다 피곤해보인다...는 느낌입니다.

영재교육도 좋지만.... 저 아이가 나중에 성인이되면 행복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너무 부모가 아이등을 떠미는건 아닌가도 싶습니다.

송유근군의 경우처럼 중간에 오래 머물것 없이 초특급으로 진학하는 것이 제대로 된 영재교육일까요?

물론 지금 상황이 송유근군이 정말 원하는 방향이라면 할 말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