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네이버 사회 일반  (부산일보)


16세 때 절도 혐의로 수감된 이후 유년기를 빼고는 인생의 절반을 교도소에서 허비한 '별'16개의 ....

형사의 박봉을 쪼개서 자비를 털어 병원비와, 방세와, 보험회사 취업보증까지,,,

나이도 많으신 분이 딱해 보여서 조금 도와 드린 것뿐인데…. 주위에는 저 말고도 남모르게 선행을 베푸는 경찰들이 많습니다.

잠복근무를 위해 신발끈을 죄던 강 형사가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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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중에도 저런 경찰이 있는데,,,

경찰생활도중 아버님은 암으로 돌아가시고, 약간 방황은 햇지만,,,

아직도 저런 마음가짐이 남아있는,,,,


발버둥을 쳐도, 희망이 안보인다는건 참 있어서는 안될 비참한 일이죠....

그런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수있다는건 聖人이 아니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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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

지금도 살아가다보면 이웃,친구라도 보이지않는 의심과 경계가 보입니다.


전혀 틀린것은 아니지요. 어찌보면 현명한 선견지명.... 피해안받고, 피해도안주고..
(사실 저 개인적으로도, 서로 의심안해도 되는 타워팰리스에서 살고 싶습니다.
서로 나름대로 한가닥하는 부자들이다보니...의심할 필요가,,^^;)

..가 아니고,  우리이웃이나 동료의 예측할수 없는 경제환경과 악재에 따라 변할수도 있는
사람마음이 불안하게 하는듯,

하루빨리 경제가 살아나고, 범죄가 줄고, 희망을 가질수 잇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