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에 행복이라는 프로그램

다들 한번씩은 시청하셨으리라고 생각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초기 때부터 가끔식 보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초기 방영때는 [2년정도 된듯합니다 -_-]

대학생들이 출연해서

정말 알뜰 살뜰하게 만원으로 최대한 아끼면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때에 출연자들 중 기억에 남는게

점심은 헌혈을 해서 주는 햄버거 교환권으로 해결하구

저녁은 오전 오후에 길을 지나다 줏은 고철이나 빈 병으로 해결 하고..

무시하지 못할 차비 또한... 아파트 관리실에 가서 카플을 추천 받는 등..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것을 알려주는

좋은 정보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헌혈하면 항상 초코파이와 음료수 주는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서인지.;;

연예인들을 출연 시킵니다..

좋습니다 .....

유명세 있는 연예인들이 생활속의 절약을 직접 몸으로 실천하면 홍보 효과도 크고..

여러가지로 좋은점도 많겠죠





그런대 ...

무슨 김밥 .고기 한점에 몇백원...

남의 먹다 남긴것을 거지 처럼 먹고.  미션이라는것을 실패하면 500원 벌금이 되고.

연예인이라는 것을 이용해 음식 값을 거의 헐값에 받아 낸다던지..

돈 아낀다구 하루종일 굶고,.







도대체 이 프로그램에 의미가 무엇인지.

처음에 기획했던 일상 생활에서의 근검 절약...이

일주일동안 돈도 안쓰고 최대한 버틴다라는건가요?

남이 먹다 남은 음식 먹으면서?






방송 초기에

그 컨셉들은 어디가고

단순히 오락, 음식 구걸,,줏어먹기 양성 -_- 프로그램으로 변하니 씁슬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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