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친구 이사한다고 해서 도와주러가서...오후 3시경에
일이 끝났습니다..ㅡㅜ 바로 고속터미널로 가서..충주로 고우..
도착...군휴학 완료 대충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고
학교에서 나와서 시내로 가는 버스 기다림....기다림 크아아아 40분만에
한대 도착..OTL 좋아 일단 가자..ㅡㅜ 가는거야...(이때 시간 6시경)
자 서울로 가는차가...얼라 -_-; 6시 35분차네..좋아좋아..
탔음...잤음...두두두 배시계로 한시간후 깨어남..아직 아니네
다시 자고 30분만에 깨어남(보통 충주에서 서울이 한시간 30분거리 -_-;)
어라 아직도?! 눈뜨고 1시간 50분을 보내니 도착...흑흑 터미널에서
이란전 축구 후반 40분쯤부터 관람 -_-; 김두현 한골 넣는건 봤네요.

그리고 집에 오니 GE 티가 도착 +_+ 아싸 하고 열어봤더니
한끗차이로 작음..OTL..정녕 XXL을 보내주셨구나 흑흑 XXXL라지로
보내달라고 하소연 했는데 ㅠ_ㅠ 제라도 그렇고 GE도 그렇고
나보고 살빼라는 계시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