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에 부산의역사를 교양과목으로 수강중인데..

현장수업이 무려 3번이네요. 한번은 수업시간중에 근처 박물관(학교에서 부산박물관이 버스로5분거리;)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였고, 매주 3시간중 1시간을 휴강하고 토요일 하루 날잡아 단체로 답사갑니다.

답사지역은 중앙동쪽이라는데 3~4시간 코스라네요. 그리고 중간고사 대체로.. 부산지역의 유적지를 답사

한 기행문 제출입니다. 범어사나 동래산성에 겸사겸사 갔다오면 된다죠~ 일반 교양이론과목이 이런 현장

학습이 많다니-_-! 괜찮네요. 딱딱하게 책보면서 외우는것보다는 더 흥미있지요! 겸사겸사 바람되 쐬고..

ㅎㅎ 이번주 토욜은 중앙동 답사! 중간고사 끝나고는 동래쪽에 답사가야겠습니다!


ps; 게다가 A+용 소스를 이미 소장중.. <- 엄청난 안심보험, 수업도 즐겁게 듣고 학점도 잘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