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루트까지 전력질주중에 느껴진것이...

이녀석은 '한창 봄이 온줄도 모른채 한가로이 잠이나 자고있는 둔한 청개구리.'

라는게 절실히 느껴집니다OTL;;

젝일..보는내가 답답하잖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