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넌 머리는 되는데 노력을 안해
   = 앞에는 생략하고 그냥 분발, 노력하라는 소리입니다.

2. 애가 참 조숙하네요(어른스럽네요) [15세 미만에게 사용시]
   = 너무 내성적이라는 소리입니다.

3. 조금만 더하면 될거 같아.
   = 안될 가능성이 더 높을때 사용합니다. 하지만 실패해도 큰 손해는 없을 때 사용합니다.

4. 사실은 ~가 아니고..
   =  사실은 ~가 맞습니다.

5. 저 조금 늦을거 같아요.
   = 여자의 경우 30분 남자의 경우 1~2시간정도 지각 합니다.

6. 실은 내가~
   = 아무리 좋게 말해도 나에게 득될게 없는 얘기 입니다. 흘려들으십시오. 보통 부탁입니다.

7. 세상의 반이 여자다
   = 만 19세~25세 사이 미혼여성중 솔로, 그중 정상적인 여자분은 여성인구에 5%도 안됩니다.
    반대로 남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8. 이따가 전화할게!
   = 전화 안옵니다. ㄱ-, 온다해도 몇시간이 지나서야 오게됩니다

9. 넌 성격만 고치면 될거 같아
   = 성격은 못고칩니다.

10. (놀고 있는 상황에서) 나 돈 없는데 or 나 거진데
   = 뒤지면 나옵니다. 보통 친구사이면 넘어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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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 나와도 취직 안되서 걱정인 세상이다

...ㄱ-  허당입니다.




1. 무리하게 자기 몸값을 높게 잡고 있는 사람 [프라이드가 강한 사람]
2. 성격 장애가 있는 사람 [대인관계 부적응자]
3. 다른 뜻이 있는 사람 [기타]

즉,


좋은 대학 나와서 취직도 못하고 PC방같은 알바나 하고 있다
= 좋은 대학 나와도 취직하기 힘들다 가 아닙니다

이력서에 고대졸업 박아넣고 왠만한 중소기업에 서너군데 찔러보십시오.
커뮤니케이션에 장애가 있지 않는한 왠만한 회사에서 원츄싸인 올겁니다.

무리해서 대기업갈려거나 의욕이 없거나 성격장애거나 아니면 다른일때문에 일을 안하고 있거나
이중에 없다면

그는 집안에 쌓아둔 제물이 많거나 <-



고려대생과  한성대생 취직률이 똑같을거 같나요 .... 막말해서 하늘과 땅입니다.

가끔 좋은대학 나와도 취직안되니 하고 자신의 상황을 자기위안을 하는 사람이 있어 씁쓸해서 써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노력해야죠....

저거 말고도 여러가지로 자기위안을 삼더군요...

대학안가도 성공한 사람있다 라거나.... 핑계는 만들기 나름이죠
막말해서요. 회사취직하면 님들보다 머리 좀 돈다는 사람들이 죄다 간부입니다. 가끔 낙하산 같은 애들도 있지만요. 그런 머리 좀 돈다는 애들이 인사조정을 하는데 베이스가 없는 애들을 키워줄가요? 그 이전에 뽑지도 않겠죠. 어디든 사회는 머리 좀 도는 애들 1%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 밑에도 우숩진않죠. 솔직히 자신이 스폐셜리스트가 아닌이상 상위대학을 나오지 않았다면 대우가 틀려지죠. 돈버는건 장난이 아니거든요. 취직해도 쓸모없으면 해고죠
하지만 그렇다고 일류대학을 나와야만 성공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예로 대학도 안나오시고 성공하신 분들도 여럿 보이시긴 하죠.
하지만 노력에 대한 투자는 대등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