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날떄까지 아무 생각 없다가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나이x 매장..


어라 신발이나 봐볼까...
[현재 싣고 있던 신발 신은지가 2년 6개월[ 프로스펙스 처참함. -_- 비만 오면 물이..]


저기 애어맥스 95나 03 보러 왔는대요~ [인터넷에서 본건 많다..]



부모님께 드리려고 돈은 전부 _- 근처 우체국 365 코너에서 all 인출함.



매장 직원이

95가 더 나으실거에요~ 올검은색이 이번 신상품이거든요~



딱보니까 -_-

검은색이 제일 낫더군요..





가격을 물어보니 17만원.......

그냥 가기도 뭣해서;;


약 2분 동안 망설였습니다.
[참고로 제 소유 물건중 10만원 넘는 제품은 컴퓨터와 psp가 전부입니다 .. -_-]




그렇지만




그 분이 오셨습니다 !!!!








뭐 이래 저래..인생은 경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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