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군요'ㅡ'
파스텔톤이랄까?? 엄청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입니다.
여는곡(오프닝)과 닫는곡(엔딩) 배경음악도 아주 좋구요,
같은 10월 신작인 블랙캣을 다음으로 봤는데 아리아 보면서 다시 눈치료한- _-;;
아리아의 경우 캐릭터와 성우도 잘 어울리더군요.
아시리아(맞나-_-;)의 경우는 조금 아닌듯하지만서도요(무슨 베르단디 느낌;;)

블랙캣의 경우는....조금 비추랄까..
만화책(완결됬음)과 만화체가 틀려서 미소년화를 시켰달까요?
거부감이 들더군요.
1화부터 주요인물들 다나오고. 트레인의 연인도 살아있고..
암튼 어떻게 풀어가냐에 따라겠지만 크게는 만화책과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악당이 그놈이니..
반면 아리아의 경우 단편적인 요소가 커서 애니로 나와도 나쁘지는 않아보이지만요.

백수되고 오랜만의 애니를 보며 주저리 였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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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