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레임에도 보고오신분이 있으려나...

수시1학기때 적성검사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적성검사답지 못한 시험이라고 매우 욕을 먹었더군요..

요번에는 -_- 너무쉽게 나와서 변별력도 없을듯 -_-;;; (그정도는 오반가..)

쉬웠다고 해도 저는 뭐 망쳤지만 말이죠.. 덜덜덜

무려 12명의 학생이 돈을 내고 안보러 왔더군요, 원서비가 7만원인데..

다른교실도 마찬가지로 10명이상씩 안나왔다고 하네요.

대부분 충동적으로 질러버린 학생들이 뒤늦게 구찬아서 안오는 -_-;;

(사실저도 교통이 많이 불편한것때문에 안가려고했지만..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첫차타고

텍시타고 덜덜 하면서 갔습니다 -_-)


이제 D-45

결승점이 보이네요 캬캬 -_-. 고3분들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