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권유로 해보았는데 꽤 괜찮군요. PC방에 갈 일 생기면 할 게임이 생겼습니다.(스타빼고는 PC방에서 하는 게임이 없어서....) 맨날 남자 캐릭터로만 했으니 이번에 시작하는 게임은 예쁜 여자 캐릭터로 해야지....하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친구가 하는 단을 보니 느낌이 팍 꽂히더군요. 저 멀리서 혼자 사냥하고 있는 어여쁜 엘프 처자에게 은신으로 살금살금 다가가 크리티컬 어택! +_+  무엇보다 달리는 스킬 쓸때 달리는 포즈가 웃겨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