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그것이 변화하고는 있지만...

역시 급속한 경제발전에 따른 계층간의 지식과 정보와 가치관의 차이는 심한거 같습니다.

몇살만 차이나도 생각하는것이 많이 다르게 차이난다고 느끼곤 하죠.

회사라는 작은 조직사회에서도 말이죠.


현제에도 존재하고 앞으로도 존재할 고정관념이란것은 양날의 검이라 봅니다.

사회를 유지시켜 주는 일종의 버팀목이 되는거 같기도 하면서도...

그것을 깨부수면서 새로운걸 발견하는 사람들은...

그 고정관념에 의해 짓밟히거나 아니면 이겨내서 대성하거나 그러는거 같습니다.


보통 말하는 평론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지극히 객관적인 입장에서 말한다곤 하지만...

사람인이상 어딘가 모를 오류라던가 자신의 관점이 결국 들어가 버리는 일도 어쩌다 보이곤 합니다.


그림을 그려오면서 가능하면 사물이나 기타 여러가지의 세상들을 남들과는 다른 눈으로 바라보려

하지만 나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 그 고정관념이란 것에 붙잡혀 바라보는 함정에 잘 걸립니다.

그 고정관념이란걸 꺠기는 참 어려운듯 하면서도 쉬운거 같군요. =_=


저도 처음에는 어떤 사물을 바라볼때...

이야~ 이해가 안됀다 왜 저럴까나? 하며 비판적 시선으로 바라보다가도

시간이 지나고 그것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지게 되었을때 왜 그렇게 바라봤을까? 라고 생각해 보면

그건 단순히 제 마음에 들지 않았다 라는 이유거나 일반적인 시선 이라는 것으로 바라봤기에

그렇단걸 알게되곤 합니다.

알고 보면 딱히 나쁜것도 아니고 이유가 있기에 존재 하는 것이니깐요.


...늦은 밤 궁상 한번 떨어봤습니다. =_=; 관찰 한다는 건 좋은 습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