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릭이 직업별이나 종족별 특이성으로 같은 땅덩어리가 아니라 각자 다른 땅덩어리에서

생성이되고 시작을 한다면...

그 케릭의 직업에 맞게 몬스터를 분포시켜야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요즘 로한이 궁수케릭이(하프엘프) 사기성 데미지다 그래서 최고레벨이 많다.

데미지가 세다는건 그만큼 고레벨의 길로 나가는 길이죠.

아무튼 궁수라는 케릭을 하는 유저들말로도 데미지 사기성있게 넘 세다 라고들 말하는데

이건 둘째치고...

단이라는 종족의 땅덩어리에서 사냥을 하다보면 느낀게...

다른 종족의 사냥터와는 다르게 치열한 자리싸움 서로 한번 사냥터 앉으면 자리다툼을 하고

그곳에서 죽치고...

왜 이런현상이 일어날까....타종족의 땅덩어리는 아니었는데...

알고보니 몬스터 배치도가 큰 몫을 차지하더군요.

단이라는 케릭이 근접형 케릭이고...게다가 마법에 관한 방어력을 올리려면...

지능을 찍는수밖에 없는데 안그래도 스탯포인트 압박이 젤 심한 케릭이 우에

지능에 박을 것이며...게다가 마방이 높은 방어구도 따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한데...이런 단종족이 사냥하는 땅덩어리에는...

타종족 마을보다 유난히도 마법몬스터가 많다는거..

한방 맞으면 -_- 무쟈게 아픈 마법데미지...근데 왜케 마법몹 있는자리는 사냥도 안하는데

유난히도 몹이 바글바글 거리는지...

너무 단종족이라는 케릭을 생각도 않고 맘대로 몬스터를 분포했구나 하던 생각이 들더군요.

게임특성상 단 종족이 태세변환을 하는데...

오죽 사냥터가 없으면 태세변환을 하고 타종족 땅덩어리에 가서 사냥하는 유저...

게다가 사냥할때가 없어서 레벨 30이후부터는 포기하고 접어버리는 유저...

이 모습을 보고...게임 만들때 확실히 몬스터 배치는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ㅡ,.ㅡ 움...진정은 넣었는데 과연 패치해 줄런지...

아...지금 서버점검인데 빨리 접속해서 한자리 빨리 차지해야 사냥가능하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