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토너먼트 테스트 때문에 다음주가 굉장히 바빠 질 것 같아서.. 다음주까지 해야 하는 레포트를 내일

중으로 몽땅 다 해버리기로 했습니다.  심히 많더군요.

PC방 카운터에 앉아서 하고 있는데.. PC방의 그 뽠따쓰띠꾸한 조명에다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전방수류탄!! ... 게다가 초등학생들의 한시간 선불의 압박.. 결국 두뇌가 다운되고 말았습니다.

GG치고 컴터하고 노는 중.. 머리가 띵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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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대생(바로 옆에 예체능캠퍼스가 있심;)으로 보이는 여학생 두명이 와서는 어떤 남자 사진을

프린트 해서 그릴려고 한다고.. 좀 도와달라길래.. 그림판과 포토샵을 이용해 쓱싹쓱싹 해서 해드렸습죠.

오랜만에 여성에게 고맙다는 말을...=ㅁ=;  두장정도 뽑고 얼마냐고 묻길래.. 3장 이하는 500원이에요.

라고 말했는데.. 옆에서 사장님이 장당 600원에 컴퓨터 쓴 값도 받는다고.. 2천원 받아서 대략 난감;;

(DP군은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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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좀 색다르게 먹는 방법 없나요.   어제부터 계속 컵라면을 먹으면서 좀 색다른 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치솟아 오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