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 사람들과는 다른 일로 (대학 친구들이랑 같이) 다녀왔는데 우연찮게 같이 만나서 잠깐 인사하고 서로의 안주를 교환하며 ... ㅎㅎ

여튼 불꽃놀이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갈때 좀  즐~ 한 상황(사람 욜라 많음) 이어설 빡셌지만...

(그때 가면 사람에 치여 갈 거 같아서 바베큐 통닭집에 가서 후라이드와 훈제, 2000cc를 시켰건만 1시간 넘게서야 나왔다는 -_-)

음. 비록 커플2 솔로1(저) 끼리 가서 쫌 즐~ 한 상황이었지만 여자애 두명이 둘 다 후배라서 이쁜 후배 저 앤 생길 때까지 계속 소개 시켜 준다길래 기분은 ㄳ 했지만은...^^


여튼 만나뵈서 반가워요.

프리샤님 엔젤님 킹 인절미님 부탁님 간만에 뵈었구요

검은고래님 키모님 눈꽃님 노을비님 처음 만나뵈서 방갑습니다.  양쪽 다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인사를 거의 못했네요^^


그럼 다음에 다시 기회가 있다면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