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많은문화를 접하면서 자신을 형성해나간다.

인터넷을 하면서 계시판의 많은글들중 리플이많거나,조회수가많은글을 보는건 어쩌면
자신을 '자극'시켜주길 바라는마음에서 보게된다.

그것이 자신에게 '좋은기억'으로 남을지 '쓸때없는기억'으로 남을지는 솔직히
자기자신이 모두 제어할수있는일은 아니다. 노력해야겠지만...

어떤일을 할때는 목표가 생기기마련인데 주변사람들은 목표가 허무맹랑하다.
나도 그럴지도 모른다. 그림을 좋아했지만 어두컴컴한 미래가 무엇을 보장해줄지 알수없어서...


어려워도 어려워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앞을볼수있는 마음가짐.
자신을 '자극'시킨 그것이 확고한 '믿음'을 줄수있다는것.

아니라고 생각한일을 하면서도 자신을 책망하고도 다시 현실에 만족해버린다. 그게문제다.
현실에 만족해서는 않되는것이다. 남들이 욕을하든 뭘하든 욕심을 가져야한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지도않는인간들을 찬양하는건아니지만...

(공부하다 별소릴다하네...토익공부는 미련하게..ㅠ_ㅠ)